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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의 중요성과 최근 UX 동향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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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일반 | Posted on February 16th, 2013 at 23:39 by 밀오 | 조회수 : 15261

UX 란?


사용자 경험(使用者經驗, User Experience 유저 익스피리언스[*], 간단히 UX)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 From http://ko.wikipedia.org/wiki/사용자_경험 


즉, 어떤 제품 등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하다/편리하다 좋다/나쁘다 는 느낌을 갖게하는 총체적인 요소를 칭합니다.

UX는 UI(User Interface)를 포함한 좀더 넓은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어떤 제품을 살지 말지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UX의 중요성


데이터를 보는데 있어서 UX는 가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부터 1000까지의 데이터가 있다고 할 때.


아래의 모습과

1,2,3,4,5,6,7,8,9,10,11,12,1314..... 999 1000


아래의 모습과

 1

2

3

4

5

6

7

8

9

10

 11

12 

 ...

 ...

 ...

...

 ...

...

...

20 

 ...

... 

...

 ...

...

... 

...

...

...

... 

 991

992 

... 

...

.. 

...

...

... 

... 

1000 


아래의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링 탐색기.png

 

- 3차원 그래픽 툴을 써본적이 없어서 ^^;

  사실은 튜브형태로, 상하 좌우 회전이 가능한 UI 입니다.

  큐브는 데이터가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튜브로 바꿨습니다.


순서대로,

1차원 2차원 3차원 형태입니다.

차원이 높아질 수록, 디스플레이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봐온 UX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비록 아직 현실에는 없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동작 및 터치 인식 UX 였습니다.


아이폰이 초반에 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마이너리티의 UX중 하나가 바로 터치 인식 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UX는 사람의 생각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타이핑 해줘야 하고,

당연히 될 것 같은 것도, 직접 해보면 안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게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라는 요구사항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되는 UX가 지원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신기술들을 보면,

[머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최근 UX 동향


다음 키워드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 동작 and 음성 인식

- 3D or HMD
 

HMD(머리에 쓰는 3D 디스플레이) 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LbdQCk4PoLI&feature=player_embedded

(360도 시야각이 가능)

 

주로 게임업계가 UX의 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 동작 인식은 이미 카메라 2대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출시되어 있고요,

- 3D와 HMD 도 제품으로 나와있습니다.

- 음성인식은, 주로 포탈이나 스마트 폰에 장착되어 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동작인식과 3D만 되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실제 구현이 가능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실현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런 걸 어디에 쓰나?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가격 대비 효용이 안 나오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몇몇 곳에선 이미 준비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DB 혹은 데이터 저장소를 예로 들면,

수십만 개의 엔터티가 있는 상황에서, DB 네비게이션이 앞에 떠오릅니다.

원하는 엔터티를 입력하면, 이 네비게이션이 목적지로 이동시켜 줍니다.

목적지의 데이터를 집어서, 주머니나 수첩 같은 목적의 임시 저장소에 넣고, 동일한 방식으로 몇개의 데이터를 더 집어옵니다.

다 집었으면, 꺼내서 살펴본 뒤, 맘에 드는 모양대로 눈앞에 배치합니다.

이를 차트 생성기나, 데이터 분석기에 집어넣고 결과를 확인합니다.


이런 식으로,

마치 DB에 들어가서 보는 것 처럼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아직은 이런게 필요할 만큼 데이터가 많지 않습니다.

단순한 리스트로도 왠만하면 다 보이니까요.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임계점을 넘어갈 때,

언젠간 '짠' 하고 우리 앞에 나타날 제품의 모습입니다.

 

Comment


우리나라에 잡스씨 같은 혁신가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다만, 모험을 감행하기엔 어려운 현실과,

그건 힘들어, 안될거야 라고 미리 포기해 버리는 전반적인 분위기는,

감당하기엔 큰 짐입니다.

 

분명 지금쯤, 어디가에서 잡스씨 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치킨을 튀기고 있을 겁니다.

 

언젠가 우리가 세계를 놀라게 할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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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

Author victorseo
2013.02.26 at 17:44:00
댓글

치킨집 무시하나요~~~~???
글 잘 봤습니다. ^^

Author 핫신
2013.02.19 at 19:07:04
댓글

DA#도 언젠가는 다이나믹하게 조절할 수 있는 ux 화면 이 나오겠군요. 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