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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상품과 모델 기본 카테고리


상품과 모델의 차이는 뭘까요?
질문이 너무 막연한가요?

 

우리가 시장이나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하는 것은 상품일까요?  모델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우리는 모델을 상품으로 착각합니다.

'소나타 2.0 골드'를 산다고 할 때
'소나타 2.0 골드'는 상품일까요? 모델일까요?

 

'소나타 2.0 골드'는 모델입니다.
모델+판매자+가격=상품 입니다.
즉 어떤 모델을 누가  어떤 가격으로 고객에게 내 놓은 것
이것이 바로 상품입니다.

 

IT 를 하는 우리들은 클래스 와 오브젝트 관계를 압니다.(모르나요?)
클래스는 틀이고  오브젝트는 그 틀로 찍어낸 실제 개체이지요.
클래스는 개념이고 오브젝트는 실제이지요.

모델과 상품과의 관계도 유사합니다.
모델이 클래스고 상품이 오브젝트입니다.

 

모델+판매자+가격=상품  이라고 했으니

'소나타 2.0골드'를 오늘 고객에게 3천만원에 내 놓은 것과
'소나타 2.0골드'를 내일 고객에게 4천만원에 내 놓은 것과는 다른 상품입니다.

 

그러면 매일 상품번호(코드가 아님,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를 새로 따고 상품등록을  매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모델의 가격이력을 관리하면 되지 않느냐?
모델이 곧 상품이 아니냐?

 

우리의 시야를 넓혀서 특정제품회사 마켓이 아니라
오픈마켓인 G마켓을 생각해 봅시다.

G마켓에는  동일한 모델의 상품이 동시에 다른 판매자에 의해 동일 혹은 다른 가격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분명 다른 상품번호를 가지게 됩니다.
단일 모델에  판매자별 가격이력을 관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좀 억지이지요.

 

G마켓에 '캐논카메라 EOS 60D' 모델=클래스=개념  이 존재하고
판매자들이    '캐논카메라 EOS 60D' +백만원, '캐논카메라 EOS 60D' +백만천원 이라는 상품=오브젝트=실체 를 등록해 판매하는 것이죠.

증권거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주식이란 모델(보통 종목이라고 합니다.)을  다수의 매도자가 자기만의 가격으로 장에 자신 만의 상품을 올려 판매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잘 생각해 보면

특정시점에 한 모델이 한 판매자에 의해  한 장소에서 판매된다면 상품과 모델은 1:1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 경우 모델과 상품을 통합하여 하나의 엔티티로 관리하기에
우리가 모델과 상품을 혼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엔티티로 통합한다고 개념까지 통합되면 안됩니다.

즉 다수 판매자, 다수 시장이 존재했을 때 이 개념을 모르면 상품을 모델로 모델링을 할 수 있습니다.

모델과 상품은 다른 겁니다.

 

논리적인 엔티티가 어렵다고 했지요.
모델이 논리적인 엔티티일까요? 상품이 논리적인 엔티티 일까요?


실제 소나타 2.0 골드 제품이 앞에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모델일까요? 상품일까요? 

 

맞습니다. 모델입니다.

이 물건을  매장에서 혹은 인터넷에 팔겠다고 내놓는 것 그 자체가 상품인 것입니다.
즉 상품이 논리적인  엔티티가 됩니다.

 

아까는 모델이 클래스고 상품이 오브젝트라고 했는데
모순이라고요?

아닙니다 이야기 한 것이 다른 뷰로 이야기 한 것이지요.

 

다음은 상품의 분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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