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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통합 유형의 비교 Data Management


물리적인 데이터의 위치와 데이터 통합 및 연계 기술을 결정하는 데이터 통합 유형은 Centralized Style, Coexistence Style, Registry Style, Consolidation Style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통합 유형은 Reconciliation(=Coexistence) Style, Transaction Hub(=Centralized) Style 등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 다소 다른 명칭을 사용기도 하지만 설계 방식은 매우 유사하며 점차 Gartner Group에서 분류한 4가지 기본 유형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기준데이터통합유형.jpg

 

데이터 통합 유형은 주로 기준데이터 통합을 위한 데이터 허브 설계 유형으로 참조되면서, 기준데이터 통합 유형, MDM(Master Data Management) 유형 또는 데이터 허브 설계 유형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기준데이터 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데이터의 통합 유형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통합 유형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하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데이터통합유형 비교표.jpg  

Consolidation Style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던 전통적 DW 방식으로, 기준데이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떄까지도 기준데이터의 통합 유형으로는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RTE(Real-time Enterprise) 실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Real-time DW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Consolidation Style의 경우에도 동기 방식을 지원하는 기준데이터 통합 방식으로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각 통합 유형의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Consolidation Style : Data-Warehouse, Real-time DW
  • Registry Style : Virtualization, Link
  • Coexistence Style : Real-time Synchronization
  • Centralized Style : Single Instance

기준데이터 통합에서 자주 강조하는 "Single View"는 Registry, Coexistence, Centralized Style 모두 지원 가능하며, Consolidation Style은 통합의 의미보다는 주로 공유나 공동활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데이터통합유형 그래프.jpg

 

데이터 통합이 중앙집중화 될수록 기존 시스템에 대한 영향도는 높아지지만 데이터 일관성과 업무 효율성은 증가하며, 중복 투자 관리로 인한 비용이 감소하여 장기적으로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상기와 같이 데이터의 통합 트랜드를 강조하며 데이터는 통합될수록, 중앙 관리할수록 좋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Centralized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기업 내 데이터 통합을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와 공동활용을 높이기 위한 Centralized Style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비즈니스(사업영역) 경계를 넘어선 기업간 통합 또는 국가간 통합에 대해서는 제약사항이 다수 존재하고 물리적 통합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Registry Style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소통과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 통합과 공동활용은 필수적입니다. 통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통합 목적과 통합 대상 데이터 선정, 해당 데이터에 대한 비즈니스 특성과 환경적 규제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적합한 데이터 통합 유형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작성자: EN·CORE 전략컨설팅본부 나연정
e-mail: yjna@en-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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