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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토크2탄] 신바람 모델링 질의응답 데이터모델


- 공감 토크 2탄 질문/답변 -

 

신바람 모델링 공감토크시 질의서에 올라 온 내용에 대한 답변을 올립니다.  현장에서 질의 응답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간단한 답변입니다.

 

1. 모델링 업무 하시던 중, 가장 지울 수 없는 기억에 남는 일 (업무or 케이스or 사람)은 무엇이 있나요?
삼성전자에서 원가모델링 프로젝트가 기억납니다.  복잡한 업무구조. 대량의 데이터. 고성능을 처리 해야하는 sql. 유연성 높은 구조. 테이블 500개.  함께 개발을 진행한 sds직원들에게 관리회계 업무를 배우며 공부한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고생한 만큼 저에게도 많은 배움의 시간이였습니다.
6개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수 밖에 없지요. 그중에서 업무 외적으로 많이 친해지고 평생을 함께 할 지인들을 알게 되는데.. 하나은행 차세대에서 골프에 함께 입문하여 스크린과 필드에서 우정을 다진 지인들과는 6년이 지난 지금도 만나고 있어요.


2. 데이터 아키텍처 관련 일을 하고 싶은데 현재는 시스템 구축만 하고 있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넣어 달라고 해야 할까요?
현재일에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DA 관련 일을 할수 있을거에요.  기회가 닿을수 있게 계속 조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데 DA 관련된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 좀 더 포괄적인 내용은 데이터 관련된 일들이 더 많겠죠.
DA : 거버넌스(메타/품질) 시스템 관리, 표준화, DA정책/프로세스 수립, 모델통합관리 등
데이터관련 : 모델링, DB관리, 튜닝, 데이터이행, SQL작성, 보안 등
딱히 DA가 하는 일이 많지는 않아 보이는데 DA는 데이터 관련된 것들을 어느 정도 마스터해야 하고 일정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라면 어느것이라도 배움의 자세로 열심히 해야 겠네요.


3. DA 고수가 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신바람 데이터모델링 강연시 함께 고민해 보았으니 이제 조금 알게 되지 않았나요? 자신만의 신공을 만들어 보세요.


4. 매 프로젝트 투입 시 업무 도메인이 달라져서 어려움을 겪으실 텐데 따로 공부를 하시는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매번 업무분야가 달라서 많이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은 제가 업무를 익히기 위해서 하는 일련의 방법입니다.
1) 네이버에서 관련 업무 도메인에 대한 용어들을 찾아본다.
2) 고객사의 홈페이지에서 비즈니스에 관련된 것들을 찾아본다. 물론 회원가입을 해야 겠지요. 잘 살피면 업무를 어느정도 파악 할수 있지요.
3) 고객/개발자에게 업무 설명 좀 해 달라고 조른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창피한게 아닙니다.
4) 시스템 구성도, 업무 설명서 메뉴얼을 본다.
5) 필요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학습한다 ( <- 모르면 배워야죠. 주말에 공부해야죠 : DA 초장기에 제가 많이 한 방법)
6) ASIS 분석은 SELECT * FROM TAB 데이터를 직접 보면서 진행. 데이터가 하려는 말을 잘 들어본다.
7) 투입전 유사한 프로젝트의 산출물, ERD를 본다.
8) 해당 분야에 경험이 있는 동료를 찾아가 직접 배운다.


5. 패키지 기반 시스템에 대한 DA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음 ~ 글쎄... 아직 경험이 없군요. 패키지가 아닌 테이블(자체 개발한 영역)에 대한 모델 및 표준화 검토가 생각나네요.  패키지를 리버스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테이블에 대한 ERD를 작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조외에 데이터품질, 코드표준화 등은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6. 운영 DA 조직 구성 및 DA 인력 양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은 뭐가 있을까요?
운영 DA조직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모델관리, 표준관리 만을 메타시스템에서 운영한다면 1명이 가능할 듯. 시스템이 많은 사이트에서는 품질/성능/모델링/DA관리를 함께 진행한다면 3~4명이 필요 할 텐데요.  DA 조직이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아키텍처 팀내에 DA팀원으로 유지되고 있지요.  DA운영조직에 있는 DA팀원 스스로 무엇을 할 것인지 OUTPUT을 내는 것이 숙제이겠지요.


7. 현재 DBA(개발로 시작)인데요. 백업, 복구 등에 미숙합니다.  DA가 되기 위한 과정과 그에 필요한 참고 도서 목록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자 > 모델러 > DA   혹은   DBA > DA   혹은  개발자 > DBA > 모델러 > DA
DAP 자격증에 도전해 보세요.
네이버에서 "엔코아", "이화식"을 검색해 보세요. 관련된 책들은 필독 해야할 서적들이예요.


8. DA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습니다.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후덜덜 ~~ 시간이 약 이겠지요.
부담감은 실력 발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월한 고수가 되면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9. 모델링 후 후회한 적이 있으신지요?
매번 모델링 이후,  아 ~ 좀더 잘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지요. 그리고 일부 테이블의 구조가 난해 하거나 잘못되어서 개발 혹은 테스트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매번 그런 사연 있는 테이블들이 나타 나더군요.  다음에 그렇지 않도록 후회를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10. DA를 하려면 DBA 경험이 필요한가요?
반드시는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SQL을 사용하는 프로그램머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프로그래머가 테이블 설계, 화면 UI설계, 비즈니스 로직 설계, SQL 작성하다가 DA나 데이터 영역으로 전환 하기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라고 봅니다.  제가 그런 CASE입니다. (아 저도 조금 DBA 역할을 하긴 했답니다 )


11. 개발자-> DBA-> DA와 같은 흐름으로 DB 관련 일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요즘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작은 회사에서는 슈퍼 개발자가 10번의 답변처럼 이것 저것 다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머냐 ? 관리자냐 ? 데이터 전문가냐 ?를 놓고서 고민하는 시기가 있을 겁니다. 데이터 관련된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다보면 시간이 흘러 DA고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12. DA 매일 매일 강해지고 싶습니다. 무엇을 매일 매일 보면 도움이 될까요?
"매일 매일 강해지자" 저도 이 말대로 살아보려고 애쓰고 있는데요. 사실 매일 매일 조금씩 무엇을 한다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저도 실현 못하고 있네요. ㅠㅠ.  다만 저는 오늘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불평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것을 이겨내다 보면 조금씩 강해져 있을 거에요.  내가 하는 일에 몰입 하는 것이 고수 DA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틈나는 대로 "책을 보세요".  책속에 모든 도움꺼리들이 들어 있잖아요.


13. 최근 DA# 교육에서 DA#은 과정의 도구라고 들었습니다. 외국(인도)의 경우 설계 단계가 길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의 경우도 모델링을 프로젝트의 도구 과정으로 보는지요?
ㅠㅠ 질문 어렵네요.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ERD 작성하나? 모델링을 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14. 신입 개발자가 DA로 갈 수 있는 방법과 필요한 공부(분야)가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위에 유사한 질문들 있네요. 참조 바랍니다.


15. 강사님의 멘토는 누구신지요?
당근 이화식 사장님 !  (특히 골프의 멘토님 이예요... 싱글고수 이시거든요 )

 

16. 무작정 참조 모델을 쫓아가는 선배를 말리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 ~ 무어라 답변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확 뒷통수를 갈겨 버릴까요 ~ ....  ~ 뭐 선배를 이기지 못하면 따라 가세요.
논리의 완벽성이 중요하다고 하여 선배랑 장단점을 꼬치꼬치 따지다가 싸움나면 더 큰일이니까요.
아니면 저의 멘토님처럼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ㅎ

 

17. DA의 수준별 평균 연봉이 개발자 보다 많다면, 그 가치는?
개발자와 DA가 동일 경력이라면 뭐 큰 차이는 없을거 같구요.
DA 명함을 달고 있는 분들은 개인 경력이 최소 5~7년 이상이기 때문에 연봉은 많습니다.  희소성과 중요성의 원칙에 따라 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로서 오랜 기간 동안 일 할 수 있을 겁니다.


18. 현재 업무는 데이터베이스와는 상관 없습니다만 데이터베이스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 같은 초보가 데이터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심은 모든 것의 시작이지요.  1~2년 늦어지는 것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구요.  데이터 관련 일을 하셔야 겠지요. 


19. 엉망인 Table, 엉망인 프로세스의 정리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차세대 혹은 고도화 프로젝트를 하는 것은 답이 아닐테죠.
엉망인 것은 이리저리 엮이고 꼬인 상황일 것 같은데,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개념을 정리하다 보면 왜 엉망이 되었는지를 밝혀 낼 수 있을 거에요. 큰 그림을 그리듯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분류해 나가야 할 텐데요.  테이블을 리버스하여 데이터모델을 ERD로 상세하게 작성해 보시면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알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현행 데이터모델 현행화를 검토해 보세요.

 

여기 까지 간략한 답변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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