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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관리의 시작은 AS-IS 모델 관리로부터! . . . (주)엔코아 한경수 수석 연구원 커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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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모델링으로부터 시작하는 차세대 프로젝트 모델링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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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AS-IS시스템별로 리버스된 모델을 TO-BE주제영역별로 분류, 담당 모델러를 지정하여 TO-BE모델링을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차세대 프로젝트는 기간이 짧지 않다. 여기서 우리는 여러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


질문-1. TO-BE모델링 과정에서 누락된 테이블은 없는가?
→리버스된 모델의 대상과 현재 시점의 운영시스템과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TO-BE모델링 과정에서 누락된 대상이 없는지 체크해야 하는 DA 입장과 누락없이 TO-BE모델링이 완료됐다는걸 어필해야하는 모델러 입장, 모두의 입장을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테이블들의 변경관리가 필요하다. 리버스모델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TO-BE모델링의 대상은 ‘리버스모델’에서 나온다. 즉, 리버스모델에 대상이 없으면 TO-BE모델링 과정에서 대상이 누락될 수도 있다. 만약 프로젝트가 충분히 진행된 상태에서 누락된 대상들이 파악되는 경우, 최악의 경우 오픈 여부 판단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TO-BE모델링 과정에서 최소한 누락된 AS-IS TABLE이 없다는 것은 확인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상 테이블별로 TO-BE주제영역, 담당 모델러, 데이터 이행대상 여부 등의 정보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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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발견된 차이점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AS-IS모델과 TO-BE모델에 반영되어야 한다.
발견된 차이점은 전체 대상을 관리하기 위해 리버스모델(AS-IS모델)에 반영되어야 하고, 최종적으로는 TO-BE모델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추가된 테이블에 대해서는 어느 TO-BE주제영역으로 분류할 것이며, 담당 모델러는 누구로 할지도 결정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 이행까지 생각을 한다면, 대상 테이블, 컬럼들을 이행 대상과 비대상, 전환제외 대상 등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다. 변경된 컬럼들의 정보도 확인하여 TO-BE모델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삭제된 테이블들은 현업의 확인을 거쳐 모델에서 제거하거나 특정 유형으로의 지정 등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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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 작업은 언제 해야 하는가? 한번으로 끝인가?
→주기적으로 또는 필요시에 반복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차세대 프로젝트 특성상 기간이 길고, 운영중인 시스템의 변경이 발생할 여지를 늘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리버스 모델과의 차이점을 찾고 TO-BE모델에 반영하는 작업은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주기적으로 이 작업을 수행하여 능동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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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이러한 일련의 작업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가?
→시스템을 통한 작업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차세대 프로젝트에 투입된 사람들 중에서 여유를 가지고 맡은바 일들을 진행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이 꼭 필요하다고는 하나, 이를 사람의 능력에 맡겨 놓는다는 것은 작업에 대한 부하를 가중시켜 보틀렉(Bottleneck)을 만들거나, 피로도의 증가로 인한 사람의 실수 등이 발생하여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일률적이거나 단순한 작업들은 시스템을 통해서 지원되야 하고 그 중간 결과물 또는 최종 결과물에 대한 판단은 사람이 하도록 되야 할 것이다. DA입장에서 볼 때, 전체 대상을 관리하기 위해 AS-IS모델에 가급적 자동으로 반영되어야 하며, 작업을 하는 모델러의 입장에서 볼 때, 모델링 툴에서 GAP에 해당하는 대상들만을 ERD로 확인할 수 있다면 작업이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들의 필요성은 차세대 모델링을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작업들을 손쉽게 진행하기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지원작업들은 DA와 모델러가 맡은바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준비단계에서부터 담당인력과 필요한 시스템 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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