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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B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 연결 방식 D·Integration


데이터 공유 및 공동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 제공자와 데이터 수요자간의 데이터 송수신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통합과 함께 통합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연구 및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연계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1) 데이터 통합센터 및 정보공유 포털 운영
유형2) 어플리케이션간 데이터 연계

"데이터 통합센터 건립 및 정보공유 포털 운영"은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간 데이터 연계"는 타 시스템(어플리케이션)과의 데이터 통신을 모두 포함하므로 자주 사용되는 일반적인 기능이나 최근에는 비즈니스와 국가 경계를 넘어선 어플리케이션간 통신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어플리케이션간 데이터 연계를 위한 방식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연계를 위한 기술로는 일반적으로 EAI 방식과 ESB 방식이 거론되며, 각각의 특징 및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연계유형 그림.jpg 

위 세가지 방식은 P2P(Point-to-Point) 방식, EAI(Hub & Spoke) 방식, ESB 방식이라고도 분리되기도 하며, 과거 EAI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진화된 형태로 모두 EAI 방식이라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맞다고 판단되나 큰 의미는 없으며, 중요한 점은 기술의 진화 방향, 즉 트랜드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ESB 방식으로 연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P2P 방식의 경우, 스파게티형 연결 구조로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확장 및 재사용이 불가능한 구조로 기업형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을 제한하지만, 모발 시장이 확대되면서 개인용 모발기기 및 기술 시장에서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AI 방식은 개별 어플리케이션이 어댑터를 이용하여 중앙 허브와 연결하고, 중앙 허브를 통해서만 타 어플리케이션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과거의 복잡한 연계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나, 벤더 종속적 기술 사용 및 연결되는 어플리케이션마다 어댑터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ESB 방식은 EAI(Hub & Spoke) 방식의 비표준 방식, SPOF(Single Point Of Failure) 등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되었으나, 현재 ESB 솔루션 시장은 과거의 EAI 솔루션 업체가 장악하고 있어서 새로운 솔루션이 개발되었다기 보다는 과거의 EAI 솔루션이 보완된 형태로 발전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솔루션 벤더에게 큰 비용을 지불하고 구축된 EAI 방식이 이미 적용되어 있는 상황에서 차세대 구축 등 시스템적인 큰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면 ESB 방식으로의 전환은 권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잘 운영되고 있는 EAI 환경을 굳이 ESB 방식으로 다시 구축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 시장의 반응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플랫폼의 데이터 수요자와 제공자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표준 기술을 적용한 ESB 방식과 데이터 서비스가 필요하므로, ESB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 연결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제공자가 A벤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해서 데이터 수요자가 A벤더의 어댑터를 구매해야만 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데이터 수집 및 제공을 위해 데이터 서비스가 연결을 지원해야 하는 방식을 정리한 그림입니다.

 ESB기반 데이터서비스 연계방식.jpg
(참고문헌: Gartner)

 

상기 지원 방식은 연계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므로 비교 자체는 무의미하며, SOA 기반의 데이터 연계 기술(방식)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공통적인 중요한 핵심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은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타 시스템과의 통신을 위해서는 표준 기술 기반의 Service, API 등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어플리케이션,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등이 계층화 되어야 합니다.


작성자: EN·CORE 전략컨설팅본부 나연정
e-mail: yjna@en-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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